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5월 16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2년 11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5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5월 2일, 2022년 9월 8일, 2028년 2월 5일, 청소전문업체 2026년 5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http://edition.cnn.com/search/?text=기관청소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